한국펫고와 인적ㆍ학술적 교류 위한 'MOU' 체결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 한국펫고는 '특화과정'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호서예전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빈려동물학과 계열이 반려동물에 특화과정 개발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최근 한국펫고와 인적ㆍ학술적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호서예전 반려동물계열 교수들과 한국펫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펫고는 반려동물의 복지, 의류, 교육, 문화, 생활 등을 체계적ㆍ학문적으로 접근,  펫산업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서울호서예전 반려동물계열은 고양이 전공, 스타견 양성, 특수목적견훈련, 애견미용 등 특화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계열에서는 독보적 위치를 자랑한다.

반려동물계열은 반려동물미용(애견미용, 쇼미용, 아트미용, 애견아로마테라피), 애완동물패션창업(애완동물패션, 애완동물소품, 애완동물 샵매니저), 반려동물훈련(독스포츠, 애견훈련, 특수목적견훈련, 스타견양성), 고양이(캣스타일리스트, 캐터리, 고양이행동심리), 핸들링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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