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17일까지, 안건심사 관련 현장의정활동도 예정

 

동작구의회는 제288회 임시회를 5월 10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친다. 

임시회 첫 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동작구의회 의원 일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핵심동력을 확보하고자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구와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안건은 총 13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10건을,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 의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안건심사와 관련된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15일부터 1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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