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신청 접수 받아

 

성동구가 주요사업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구민들에게 더 상세하게 알리기 위한 '구민신청 실명제'를 연 3회로 확대 시행한다.

구민신청실명제란, 구민이 직접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을 신청하는 제도로서, 행정기관에서 소관 업무와 관련해 수립, 시행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공무원)의 실명과 의견을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는 것이다. 

올해부터 구는 구민신청실명제 신청기간을 연 1회에서 연 3회로 확대함으로써 주요 정책에 대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오는 21일까지 대상사업 신청을 받으며, 신청대상은 구민의 권리의무와 관계된 주요 정책사업, 10억 원 이상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대외협력사업 중 주요 사업, 그 밖에 기록 보존이 필요한 주요 사업이 해당된다. 
단,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한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되고 있는 사안인 경우 등은 정책실명 공개과제 선정 심의에서 제외된다.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책실명제 공개과제 대상으로 선정이 되면, 6월 중 구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게시판에 공개된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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