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공약실천평가 2년 연속‘최우수’등급 영예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SA’를 획득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 2015년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2018년 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으로 주목된다. 

특히,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2018년에는 민원, 안전, 혁신 3개 분야 정부 평가에서 전국 1위 대통령상 3관왕을 수상해 전국 지자체 중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낳기도 했다.

구는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에서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7대 구정목표를 토태도 총 163개의 공약 이행 계획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올해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는 ▲종합구성(45점 만점) ▲개별구성(20점 만점) ▲민주성 투명성(20점 만점) ▲웹소통 분야(15점 만점) ▲공약일치도분야(Pass/Fail)을 기준으로, 총점 80점 이상을 SA등급으로 70점 이상을 A등급으로 선정했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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