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와 제1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지난 20일 오전 일본 히토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와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숭실대는 이를 위해 히토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 MOU를 체결했다. 사진=숭실대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지난 20일 오전 일본 히토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와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히토츠바시대학 제3연구관에서 열린 제1회 국제학술대회는 ‘근대전환공간의 인문학, 문화의 메타모포시스-이문화의 수용과 갈등’ 이라는 주제로 한국, 일본, 베트남 등 3개국에서 8명 연구자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도쿄 히토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와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도쿄가쿠게이대학 한국학연구소와도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이번 학술대회가 '근대전환공간의 인문학- 문화의 메타모포시스'의 담론을 만든다는데 의의를 뒀다. 또 이런 교류를 통해 세계시민 정신과 평화 추구 확산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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