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 대화법 등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부분 배워

 


양천구가 구민들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2019년 예비부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경제생활, 부부의 성, 행복한 결혼을 위한 요건 등을 배워볼 수 있다.
이번 부부교실 교육은 오는 5월 25일과 6월 1일 양일간 양천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성격유형 검사와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행복한 커플 대화법 ▲결혼의 의미와 결혼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우리 결혼 설계하기와 재무관리 총 4가지 주제로 예비부부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든 교육비는 무료이며,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선착순 신청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2회 수업에 모두 참가해야 한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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