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는 제287회 임시회를 지난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개최하고 오는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의회는 15일 안건심사와 관련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16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안건 및 추경(안)을 심사하게 된다.

또, 이번 임시회 안건은 총 8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 서울특별시동작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 서울특별시동작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18일 개회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변경계획(안)을 최종 심사할 예정이다.
또, 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이번 임시회를 폐회하게 된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