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단체들, 질 좋은 ‘청년일자리’ 창출 위해 나섰다
中企단체들, 질 좋은 ‘청년일자리’ 창출 위해 나섰다
  • 김우림 기자
  • 승인 2019.04.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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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 ‘청년 스마트일자리 프로젝트 선포식’ 개최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질 좋은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6개 중기단체가 혼연일체로 나섰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6개 중기단체가 혼연일체로 나섰다. 사진은 중기중앙회 주최로 지난 4일에 열린 우수 강소․벤처기업과 청년일자리 매칭 행사 장면.(사진=중소기업중앙회)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6개 중기단체가 혼연일체로 나섰다. 사진은 중기중앙회 주최로 지난 4일에 열린 우수 강소․벤처기업과 청년일자리 매칭 행사 장면.(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청년 스마트일자리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일자리를 찾고, 만들고, 알리는 3개 분야 12대 과제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 내에 추진본부를 두고 정기적으로 성과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스마트 일자리 홍보대사로 청년층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작가 ‘기안84’와 전북대학교 재학생인 최지원(23)씨가 위촉됐다. 기안84는 중소기업을 창업한 경영자이기도 하다.

행사를 주관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14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고용의 핵심주체지만 대기업 대비 부족한 근로환경과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등으로 청년층의 선호가 약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중소기업계 스스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마련해 청년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청년들이 어떠한 기준으로 일자리를 찾는가를 들여다보면 일자리 미스매치를 깨는 방법도 얻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총리는 “정부도 청년의 취업, 중소기업들의 고용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도록 하는 이른바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지원 또한 여러 가지 정책을 준비해 놓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