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시장 내 마련...맞춤사업 및 도시재생 홍보 등 수행

지난 2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청량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가 청령리 동서시쟁 내 ‘청량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상인회장 및 상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2018년도 주요활동 및 2019년도 센터 운영계획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량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는 현장코디네이터 2명, 사무국장 및 시장전문가 각 1명 등 총 4명이 근무하게 된다.
센터는 순차적으로 △시장 내 거버넌스 구축 지원 △맞춤형 공모사업 운영 △도시재생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