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의 변화' 및 '생활의 변화'... 총 2편의 CF 선보여

지난달 2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앞에서 이상엽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왼쪽),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대우건설이 새 푸르지오 브랜드를 적극 홍보한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새 푸르지오 브랜드를 발표했다. 이어 2편의 CF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 상위 브랜드로써의 리더십을 공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CF는 ‘푸르지오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 편으로 총 2개로 구성돼 있다. 1편인 ‘푸르지오의 변화’에서는 단순히 컬러, 로고, 조경,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고객의 삶이 완전하게 변하게 될 것임을 말하며 새로운 푸르지오의 변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편에서는 아침, 산책, 여유, 취미, 저녁이라는 생활의 변화를 강조하며 푸르지오를 통해 고객의 삶 자체의 본연의 고귀한 가치가 바뀔 수 있음을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The Natural Nobility라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철학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며 "푸르지오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의 삶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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