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환영회 및 호텔리어 양성을 위한 MOU 체결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관광카지노학과 계열이 급부상 중이다.
호텔카지노아카데미와 ㈜미래엠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전문 호텔리어 인재양성과 취업연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에서 개최됐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실무능력을 겸비한 호텔리어 양성과 취업연계를 협력키로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강서구 마곡R&D지구에 위치하며 최대 230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4성급 호텔이다.
서울호서 호텔관광카지노과 과정은 2005년 신설 이래 호텔리어, 관광가이드, 카지노딜러 등 3개 실무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졸업생 중 신라,하얏트, 포시즌스, 반얀트리호텔 및 워커힐 카지노 등에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와 함께 호텔관광카지노학과 계열도 같은날 이곳에서 신입생 환영회인‘2019 움찬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텔리어, 관광전문가, 카지노딜러를 꿈꾸는 19학번 새내기를 위한 환영식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선배가 후배들에게 직접 해당 계열을 상징하는 넥타이와 배지를 전달하는 넥타이&배지 증정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관광카지노과 과정은 고교졸업예정자와 동등학력 소지자 대상 100% 면접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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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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