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커뮤니티 폴리싱 시스템(Googi) 개발' 기대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동국대학교 jCRC 선도연구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 오키드룸에서 '스마트 커뮤니티 폴리싱 시스템(Googi)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의 대상자는 아이디어㈜(대표이사 정종척)/ N드론㈜(대표이사 조현정)/ ㈜플럭시티(대표이사 윤재민) 등이다. 이 사업은 2018년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융합연구(CRC) 분야로 97.5억을 7년간(4+3년) 지원받는다.
jCRC(Justice engineering Convergence Research Center) 선도연구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학문영역을 발전시키고 범죄해결과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신소재기술, 가상현실, 로봇기술,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분야와 경찰학, 법(치)의학, 법학 등의 협력에 기반을 둔 융복합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양 기관은 △ 학술, 연구, 정보, 기술, 시설 등의 상호교류 △ 세미나 및 학술대회 등의 공동개최 △ 스마트 폴리싱 분야 공동 연구 △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의 교류를 진행한다.
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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