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동작구상공회 공동주관, 아카데미 개최

 

동작구는 동작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주관하는  ‘2019년도 상반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비용 절감 및 고객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어 경영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총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내용으로는 ▲ 매력적인 광고 키워드 추출 방법 ▲ 무료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 ▲ 지도 애플리케이션 활용 ▲ 네이버 예약 등록 방법 및 운영 노하우 등 4개 과목이며, 과목별 외부 전문가 초빙으로 전문성을 더했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의 80%이상 수료한 사람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서울신용보증재단 창업자금을 대출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신청은 서울지역 창업자 및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 누구나 가능하며 25일가지 서울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동작구에서 지난해 성황리에 열렸던 창업아카데미 교육 모습. 구는 올해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있는 소상공인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진=동작구 제공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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