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부터 흐려져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미지는 오늘 낮 예상기압계. 기상청 제공

 

[시사경제신문=백종국 ]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다가 점차 북서쪽에서 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 3시부터 서울 경기도를 시작으로 강원도, 충청도와 경북북부내륙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와 일부내륙에는 눈이 예상된다. 이번 강수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미세먼지는 대부분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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