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는 지난달 개최된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중 책임위원으로 진선아 의원을 위촉했다.
이어 의회는 지난 11일 재정 회계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인 4명(공인회계사1명, 세무사1명, 전직 공무원2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결산위원을 구성 완료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약 한달 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대해 임태근 의장은“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한 예산 및 재정운영의 성과 등을 평가하고 예산집행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내년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는 중요한 절차이므로 위원들께서는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북구의회는 11일 2018 회계연도 결산건삼위원을 위촉했다. 위원으로는 책임위원으로 구의원 1명과 각계 분야 전문가들 4명 총 5명으로 구성 완료했으며 4월 한 달 간 활동하게 된다. 사진=성북구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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