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소상공인의 생존길 찾는다
핸드메이드 소상공인의 생존길 찾는다
  • 원금희 기자
  • 승인 2019.03.11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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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핸드메이드 제주페어’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제주 서귀포시에서, ‘제1회 조미미 추모 가요제’ START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이벤트홀에서 ‘2019 국제핸드메이드 in 제주페어’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생산한 차별화된 핸드메이드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ㆍ내외 판로를 모색한 자리였다. 특히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가치 창출과 함께 관련업계 종사자들 간 소통을 활성화했다. 사진은 행사장 내부 모습. 사진=원금희 기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이벤트홀에서 ‘2019 국제핸드메이드 in 제주페어’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생산한 차별화된 핸드메이드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ㆍ내외 판로를 모색한 자리였다. 특히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가치 창출과 함께 관련업계 종사자들 간 소통을 활성화했다. 사진은 행사장 내부 모습. 사진=원금희 기자

 

대회의 모든 행사를 주관한 김경봉 조직위원장은 “‘2019 국제핸드메이드 in 제주페어’를 통해 핸드메이드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었다. 이와 함께 제주도를 전국적으로 홍보한 (故)조미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이번 추모 가요제를 기폭제로 서귀포시의 부활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원금희 기자
대회의 모든 행사를 주관한 김경봉 조직위원장은 “‘2019 국제핸드메이드 in 제주페어’를 통해 핸드메이드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었다. 이와 함께 제주도를 전국적으로 홍보한 (故)조미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이번 추모 가요제를 기폭제로 서귀포시의 부활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원금희 기자

[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최근 대한민국 각종 경제지표가 최악을 치닫고 있다. 중ㆍ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불황 등의 직격탄을 맞으며 생존권 사수에 치열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저 멀리 바다 건너 제주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이벤트홀에서 ‘2019 국제핸드메이드 in 제주페어’를 성료했다. ㈜제이케이컴퍼니 제주푸른바다캔들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하하그룹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핸드메이드 관련 국제 박람회였다. 전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생산한 차별화된 핸드메이드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ㆍ내외 판로를 모색한 자리였다. 특히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가치 창출과 함께 관련업계 종사자들 간 소통을 활성화했다.

박람회는 제주기업을 비롯한 국ㆍ내외 100여 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했다. 주말을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방문객들은 각종 공예, 디자인제품부터 패션·뷰티·인테리어·자재 등 관련 제품까지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체험·비교해볼 수 있었다. 또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제품을 구매해 행사의 만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관람객 대상 작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성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서귀포시의 홍보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제1회 조미미 추모가요제’가 개최됐다.

(故)조미미 선생은 1973년 ‘서귀포를 아시나요’를 히트시키며 제주도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이외에도 서산갯마을, ‘바다가 육지라면’, ‘먼데서 오신 손님’, ‘동창생’, ‘단골손님’, ‘선생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남긴 국민가수다. 2012년 9월 향년 65세를 일기로 작고했다.

이번 추모가요제에는 ‘서귀포를 아시나요’ 작사가 정태권, (故)조미미 선생의 자녀 안애리, 안애경씨가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정태권씨는 스무살 시절 제주도에 무전여행을 다녀왔다. 이후  이국적인 제주의 정취를 글로 남겼다. 이 글에 음악이 입혀져 노래가 됐고 (故)조미미 선생의 목소리를 통해 국민 애창곡이 됐다.

(故)조미미 선생의 자녀들은 “어머니를 추억하는 가요제가 제주에서 열려 매우 기뻤다.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의 노래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에 감동 받았다. 더욱이 제주도에 어머니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사실에 놀랐다. 자식인 우리들이 간과 했던 부분을 대회 관계자들이  신경 써 준 점과 어머니를 추모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짧은 소회를 밝혔다.

대회장을 맡은 서귀포 출신 하하그룹 오영국 대표는 “제주도에만 2천여 개가 넘는 핸드메이드 소상공인들이 경기 침체로 인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재평가해 국ㆍ내외 시장 모색에 활기를 불어 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원금희 기자
대회장을 맡은 서귀포 출신 하하그룹 오영국 대표는 “제주도에만 2천여 개가 넘는 핸드메이드 소상공인들이 경기 침체로 인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재평가해 국ㆍ내외 시장 모색에 활기를 불어 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원금희 기자

대회의 모든 행사를 주관한 김경봉 조직위원장은 “‘2019 국제핸드메이드 in 제주페어’를 통해 핸드메이드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었다. 이와 함께 제주도를 전국적으로 홍보한 (故)조미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이번 추모 가요제를 기폭제로 서귀포시의 부활을 계획했다”며 “이번 추모가요제의 출발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故)조미미 선생의 발자취를 찾았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성공적인 대회를 염원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또 (故)조미미 선생의 뒤를 이어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할 해녀가수 김은경씨와 힘을 합쳐 이 대회가 매년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장을 맡은 서귀포 출신 하하그룹 오영국 대표는 “제주도에만 2천여 개가 넘는 핸드메이드 소상공인들이 경기 침체로 인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재평가해 국ㆍ내외 시장 모색에 활기를 불어 넣었으면 한다. 또 ‘조미미 추모가요제’를 통한 제주 홍보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윗쪽부터 이번 대회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좌측 (故)조미미 선생의 차녀 안애경, ‘서귀포를 아시나요“ 작사가 정태권, (故)조미미 선생의 장녀 안애리. 행사장에서 제품을 체험해 보는 방문객들 모습. 사진=원금희 기자
사진 윗쪽부터 이번 대회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좌측 (故)조미미 선생의 차녀 안애경, ‘서귀포를 아시나요“ 작사가 정태권, (故)조미미 선생의 장녀 안애리. 행사장에서 제품을 체험해 보는 방문객들 모습. 사진=원금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