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사례별 초기대응법과 행동요령 교육

지난 8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재난사례별 초기대응법’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강서구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강서구가 안전사고의 초기 대응력을 높인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8일 오후 4시 구민회관에서 실버봉사단과 안전보안관 400여 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재난안전 분야로 폭염, 한파, 지진, 화재 발생 시 일어나는 사고를 사례위주로 설명하고 초기대응법과 행동요령에 대해 다뤘다.

노현송 구청장은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를 구정의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며 “모든 구민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ㄴ저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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