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선거인 대상으로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 473명 발송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소를 양천구선관위 6층 회의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게 되며, 이에 따라 선관위 측은 선거인 473명에게 투표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를 발송을 완료했다고 전했따.

이번에 확정된 신정6동투표소에서는 경서농업협동조합장선거의 투표를 3월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아울러, 경서농업협동조합장선거의 대행위원회로 지정된 구로구 오류제1동 투표소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인은 투표안내문에 게재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로 가야 하니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투표소 목록은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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