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之七'. 사진 조소해 제공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중국 허베이대학 교수인 조소해의 한국 수묵여행전(水墨旅行展)이 시작됐다.

조 작가는 전통수묵의 맥을 수십년 이어오며 나름의 독창적 표현기법인   대자연을 화폭에 담아 세계적 찬사를 받아 왔다. 특히 수묵이 갖고 있는 예측불허의 상상속에서 작품의 발상을 과감히 표현했다.

그동안 작가는 해외에서 많은 개인전 및 초대전시회를 가졌다. 하지만 한국전시는 처음으로 인사동 라메르갤러리(Gallery La Mer)에서 오는 3월 6일~ 12일까지 진행된다. 초대 일시는 3월 6일 오후 6시 라메르 갤러리 3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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