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참석해 포부 밝혀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 27일 오후 2시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에 참석해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운영위원?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유공자 표창장 수여, 사업실적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및 미세먼지는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마곡지구에 스마트 에너지 시티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 저감과 연계한 에너지 전력 자립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강서구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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