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협의체 총회 개최 자발적 주민참여

 

은평구는 불광2동에서 주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주민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동은 향림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25일 메트로타워 4층에서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향림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지난 2018년 1~3월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주민들을 모집하고, ‘향림도시재생계획단’을 구성 운영하여 다양한 분야의 주민의견을 수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반영했으며, 현재 200여명의 주민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의결, 2019년 사업계획 예산(안)의결, 운영규정 개정안 의결 및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 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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