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제네시스가 고객의 품격을 바꾸는 G90 리무진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

‘G90 리무진’의 외관은  크레스트 그릴에 크롬 가니쉬를 통해 웅장함이 잘 드러나있다.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 및 언더 커버 크롬 코팅을 강화했으며 쿼드 램프는 브랜드의 독창성을 잘 표현했다.

특히‘G90 리무진’은 타우 5.0 V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25마력(ps), 최대토크 53.0kg·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7.2km/ℓ다.

여기에 전자식 상시 4륜 구동시스템(AWD) ‘에이치트랙(HTRAC)’을 적용해 동절기 눈길 및 악천후 운전시에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