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대문진학상담센터서 현직교사의 특강 진행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9년 동대문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새내기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결 등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9층 동대문진학상담센터 강의실에서 특강을 실시하며, 강의는 안평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정명영 교사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새내기 학부모가 자녀의 빠른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선배 학부모와 새내기 학부모 간의 질의응답을 통한 노하우 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새내기 학부모 대상이며, 선착순 40명이 참석 가능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빠른 적응을 돕는 데에 이번 특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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