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및 여가활동 활성화, 체험학습 지원 등 노력 인정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주최한 ‘2018년 청소년정책 분석 평가’에서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월 29일 LW컨벤션에서 개최됐으며, 여성가족부는 전국 1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 영향력과 청소년 삶의 질 분석 결과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항목 등 각 지자체에서 추진한 청소년 활동 참여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에 성동구는 2018년까지 8회째 이어 온 성동구 대표 청소년축제 ‘난장판’ 개최 등 놀이 여가활동 활성화, 체험학습 지원을 통한 미래주도형 인재양성, 청소년 인권과 자치활동 등 민주시민 성장 지원을 목표로 오랜 민관협력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소년정책을 지속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청소년정책 비전인 ‘꿈과 행복실현의 청소년 특구 성동’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동구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8년 청소년정책 분석 평가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