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사’로 도전... 개인의 전문 분야 ‘구체화 및 체계화’
실전 코칭과 공저 통한 브랜드 파워ㆍ강의 컨텐츠 개발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를 키워낸다.

이 교육원은 1995년 개원 이래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명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유관기관의 소통을 위해 전 교직원이 능동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그동안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전문 분야와 인생의 노하우를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화해 사회에 환원 시키고자 하는 분들이다. 특히 현재 활동 중인 강사, 예비강사, 사내강사, 교직원, 주부, 인생2막을 준비하는 임원, 단체장, 교육공무원과 퇴직 공무원 등 열정이 충만한 모든 이들에게 문을 열어놓고 있다.

이번 과정은 강서로서의 전문성과 자질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 전문적인 역량과 자질을 겸비한 엘리트 강사로 육성한다.

교육의 특징은 ‘이론ㆍ실습ㆍ스킬ㆍ강의 컨텐츠 공저ㆍ코칭(2회)ㆍ경연대회’와 더불어 선배원우 중 특임강사를 도입, 선후배간 교류를 강화한다.

교육기간은 3월 11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총 18주 간 70시간이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18:30~ 21:30분 까지로 모집정원은 33명이다.

이번 과정 수료 후 민간자격시험을 거쳐 ▲명강사1급 ▲인성지도사1급 ▲스피치지도사1급 ▲리더십지도사1급 ▲부모교육상담사1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여기에 ▲기업교육강사1급 ▲평생교육강사1급 (노인교육강사1급)을 본인 자율의사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