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관 29일~31일까지 구민 대상 공개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관내 어린이집의 안전실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2019년 어린이집 안전관리관’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안전관리관 사업’은 시설 및 안전관리 전문인력이 어린이집을 순회하면서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희망 어린이집에 경보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또, 관리원 활동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구 어린이집 안전관리관의 모집기간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접수처는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전관리원의 응시자격은 만 18세부터 만65세 미만인 자로, 업무분야(전기, 소방, 가스) 중 1개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며 건물시설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3년 이상의 경력자, 국가‧지방공무원 기능직 10급 이상 경력자는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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