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필수 교육, 봉사활동 매년 시행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 총 1억 7,000여만원 기부


 

대우건설 신입사원 78명은 지난 9일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시설 환경개선, 재활치료 보조 등의 봉사활동울 시작으로 직장 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대우건설이 '사람이 우선인 세상 만들기'에 동참한다.

대우건설 신입사원 78명은 지난 9일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시설 환경개선, 재활치료 보조 등의 봉사활동울 시작으로 직장 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대우건설은 핵심 사회공헌 타깃층을 ‘장애인’으로 선정해 시설 인프라개선과 전사 릴레이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 신입사원 입문교육 중 필수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선정, 사회공헌활동(CSR) 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홍보실 이창신 실장은 “10년이 넘는 긴시간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고, 따뜻한 가족으로 함께해준 대우건설에 감사드리며, 특히 젊고 혈기왕성한 신입직원의 봉사와 후원으로 홀트 가족이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사차원에서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복지시설 방문 봉사, 바자회,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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