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2018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환경인 컨·페스티벌’이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날 권경녀 금보인터내셔널 대표가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권 대표는 한강수질생태 탐사단으로서 한국조류보호협회에 15년 이상 봉사 및 후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환경과사람들, 한국환경단체협의회,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가 주최·주관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서울시, 한국환경관리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공공기관과 전국 169개 시민사회단체가 후원 및 동참했다.

이 상은 국가 균형발전과 녹색환경문화정착·나눔·봉사 문화 운동 확산에 헌신한 자를 발굴·시상한다. 대상은 환경인, 국회의원, 자치단체장과 각 분야 오피니언리더, 자원봉사자 등 이다.

한편 권대표의 금보인터내셔널은 야외용 운동시설물 및 조경시설물 제작업체로 체육시설 문화를 선도한다.

2009년 설립 이래 앞선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위해 질 좋은 제품과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권 대표의 경영 철학인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며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기업”을 목표로 삼아 매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금보인터내셔널의 야외용 운동기구는 ▲전제품 부식방지(RUST)를 위한 아연도금 (특수도장)처리 ▲품질의 고급화와 안전시스템 ▲미려한 디자인 ▲내구성 ▲기초설계구조 ▲무소음 ▲당일 One Stop 설치로 경쟁력을 강화해 타 기업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