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 도심 지하고속道 8천 5백억 원 수주
쌍용건설, 싱가포르 도심 지하고속道 8천 5백억 원 수주
  • 이재영 기자
  • 승인 2018.1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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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고품질 기술력, 안전관리 능력 높게 평가
기존 지하철 1m 위 지하 고속도로 신설 등 최고 난이도
2018 싱가포르 NSC 노선도.
2018 싱가포르 NSC 노선도.

 

쌍용건설이 싱가포르 정부 육상교통청에서 발주한 남북 고속도로 102, 111 공구를 디자인 & 빌드 방식으로 약 8천 5백억 원에 수주했다.

지난 9월 말레이시아와 두바이에서 초고층 복합건물과 호텔을 4천 2백억 원에 수주 이후 3개월만이며, 올 누적 해외수주 금액은 약 1조 7천억 원이다.

쌍용건설은 최저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가격만이 아니라 시공사의 시공 능력, 기술력, 안전관리 능력, 경영평가 등도 종합 평가하는 PQM(Price Quality Method) 방식 입찰에서 비가격 부문에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쌍용건설이 2016년 국내 업체 최초로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시공사 단 한곳에 수여하는 LTA 시공대상(LTEA- Land Transport Excellence Awards)을 수상하고, 2013 LTA 안전챔피언(ASAC Champion)에 선정 되는 등 지금까지 현지에서 보여준 고품질 시공능력과 기술력에 대한 발주처의 확고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 싱가포르 최고 난이도 지하철 공사로 평가 받는 도심지하철(DTL) 921공구에서 2016년 세계 최초로 1,700만 인시 무재해를 달성한 것도 높게 평가 받았다.

쌍용건설 담당자는 “최저가를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까다로운 싱가포르 정부 발주처를 상대로 기존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고품질 시공능력과 신뢰가 있었기에 수주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2008년 이후 싱가포르 토목부문에서만 21억 5천만 달러를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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