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공감으로 '더불어 사는 서울 만들기' 동참

지난 20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과 11명의 시의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과 11명의 시의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한 행사에는 나눔리더로 가입한 신원철 의장, 김생환, 박기열, 김용석, 이광성, 이병도, 강동길, 김용연, 송아량, 이은주, 이승미, 정진철 의원과 황후영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직원들이 함께했다.

신원철 의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성숙한 기부문화를 이끌어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가 가진 1%의 나눔으로 99%의 행복을 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배려와 공감으로 함께 사는 포용서울을 위해 항상 시민의 곁을 지키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후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서울시의회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함께 시민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100만원 이상 일시 기부하거나 1년 내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기부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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