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국을 리드하는 창의적 전문 인재 발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최초, 항공정비학과 신설ㆍ운영
‘항공정비&드론 운영 전문가’ 양성
현장실습 위주의 커리큘럼 운영
‘드론 산업’... 첨단기술 핵심 산업으로 미래 직업군 창출
관련 자격증 취득... 다양하고 폭 넓은 취업처 확보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과 윤대식 학과장(앞줄 가운데), 김관연 교수(오른쪽 세 번째)와 재학생들.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글로벌 한국을 리드하는 창의적 전문 인재를 발굴ㆍ육성한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갈고 닦아 실력으로 가치를 높여 미래를 대비한다. 이를 통해 ‘실용교육, 평생교육, 문화교육’의 이상을 실현할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문화예술계열에는 ▲연기예술 ▲토탈미용예술 ▲사회체육 ▲실용음악 ▲친환경건축 ▲모델 ▲시각디자인 학과와, 사회문화계열에는 ▲실버문화경영 ▲한국어교육 ▲반려동물 ▲조리 ▲항공정비 ▲안전관리 ▲항공서비스로 학과로 구성돼 있다.

총 14개 학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실용적인 학문 체계를 갖춰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20년의 역사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최고의 커리큘럼으로 학과별 수업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다양한 혜택과 특전이 주어져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폭이 넓다.

국가장학금과 다수의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타 대학 대비 1/3정도인 저렴한 등록금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최대 규모의 실습시설을 갖춰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 1인 2~3개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전문 분야에 취업이 유리하다.

이와 함께 실무경력을 겸비한 교수진이 포진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해외 세미나 등 글로벌 교육이 활발하며 학과별 진로체험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러한 학교 운영에 힘입어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4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문화 최우수대학교로 선정, 인지도 및 존재감에 힘이 실린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 하도록 취업지원센터를 개설ㆍ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제휴 및 유관기관의 최신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정보와 온라인 적성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 취업 전략을 세우고 있다.

현재 글로벌 캠퍼스로도 활발한 역량을 나타내며 세계 80개국 4,102명의 재학생과 졸업생을 배출하고 해외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드론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17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드론은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군사용 무인항공기의 총칭이다. 현재 군사적 용도 외에도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 활용된다.

드론산업은 자율비행기능, 각종 비행정보를 수집ㆍ분석하고 종합하는 빅데이터(Big Date)기능과  이를 연결ㆍ활용하는 사물 인터넷(IoT)기능, 스스로 지형을 인식해 충돌을 회피하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기능, 가상비행, 3차원의 영상시현시스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들을 총 결합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첨단기술을 융합 적용한 드론 산업은 비약적인 성장을 보일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등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로써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드론 산업은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수백 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인간의 일자리 지형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드론은 로봇으로 대체될 단순 직종 및 어려운 시야를 확보하는 직업군 등에서 그 자리를 대체할 예정이다. 따라서 우리 정부도 드론산업의 중요성을 인식, ‘국가드론산업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육성해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하는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드론산업은 현 정부의 지원 정책에 힘입어 17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에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드론 운용 전문가 양성’ 이라는 목표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항공정비과... ‘항공정비&드론 운영 전문가’ 양성

대한민국은 세계 굴지의 항공기 운용 국가이다. 더불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사업 확대에 따른 항공정비 분야의 전문 인력을 대거 필요로 한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최초로 항공정비학과를 신설ㆍ운영하고 있다.

항공정비학과는 ‘항공정비&드론 융합학과’로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에 의해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항공기기초, 항공기기체, 항공기엔진, 항공기장비 등 MRO분야 정비패키지 관련 수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실무능력 및 경험을 쌓고 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한다.

특히 온ㆍ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으로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학습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연계한다.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또 교수와 학생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 개개인의 정보 활용 능력, 협력 학습,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학업 성취도를 향상 시킨다.

항공정비학과는 항공정비사면허 및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드론/필기면제), 항공기사/항공산업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에어포항, 에어인천 등 항공회사 및 항공기 제작 관련 업체에 진출한다.

이와 함께 드론분야 관련 군사, 건설(측량/건설현장), 운송/물류(화물/택배 현장), 방제/소방(산림방제/소방활동), 영상(방송국/영화촬영), 농업(농약/씨앗 뿌리기) 관련 업체의 다양한 직업군에서 전문영역을 넓힐 수 있다.

 

항공정비학과 장학금 전달식 후 교수와 장학금을 지원 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항공정비학과 장학금 전달식...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동기 부여

12월 5일 오후 2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학과 실습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총 5명의 학생들에게 약 12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은 항공정비과 윤대식 학과장이 기부한 성금으로, 자격증 및 실기시험 감독비와 외부 연구활동 보조비 등을 1년 동안 틈틈이 모은 것으로 그 의미가 깊었다.

윤 교수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을 때 교수로서 안타깝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 얼마 안 되는 적은 돈으로 학생들의 형편이 여유로워 질수는 없지만,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삶과 공부에 대한 의지를 키우는 단초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이러한 시련과 역경을 견디고 스스로를 담금질 할 때 더욱 견고하게 성잘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오늘 이들이 받은 장학금은 훗날 ‘더불어 동행하는 사회’를 만드는 촉매제로 환원 될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윤대식 항공정비과 학과장.

◆윤대식 항공정비과 학과장... “미래를 개척하는 여러분들의 든든한 조력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대한민국 항공정비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항공정비사 양성학과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 있는 리더로 성장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항공정비학과는 산업현장과 동일한 실습환경을 구축, 학생들의 성공적인 관련 분야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취업난 속에서 미래 성장산업 동력인 항공정비 및 드론분야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여기에 우리 학과는 ‘올바른 인성으로부터 진취적인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학생들의 인품 향상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최고의 선택이자 대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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