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 및 안전 분야 6년 연속 수상 기록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11개 사업 전 분야 수상구로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3년 연속 전 분야 수상의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모든 분야 수상과 함께 총 3억 5,169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특히 안전분야는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안전 분야 정책을 살펴 보면, 구는 지난 2016년 양천구 생활안전체험관 건립 후 매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안전지도 제작, 관내 부동산 중개사를 대상으로 응급구조 교육을 실시하여 마을안전지킴이로 양성하는 등 마을 곳곳을 안전한 양천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3년 연속 전 분야 수상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우리구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책을 충실히 수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울시와 자치구 간 공동협력사업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11개 분야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성과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찾아가는 복지서울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등 총 11개 분야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