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시 공동협력사업 전 분야 석권의 영예도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 일관성 유지 및 자치구 분야별 사업추진 목표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한 2018년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모든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구는 특히,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사업 평가에서 자치구 1위의 영예를 안아 주목된다.

구는 이외에도,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 8년 연속 수상, ‘찾아가는 복지 서울’과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은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사업은 2014년 최초 시행 이후로 지금까지 5년 연속 수상했다. 

이뿐 아니라 ‘시세종합평가’,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평가’, ‘자치회관 운영평가’,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 등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 같은 성과는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치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구정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행정을 주민 입장에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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