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지도력으로 지역사회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

 

김미경 은평구청장이‘2018 대한민국 여성리더 대상’에서 탁월한 지도력과 여성의 전문성과 창의력, 봉사정신 등을 발퓌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개최된 대한민국 여성리더 대상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언론기자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 국회에서 후원했다. 

민선7기 은평구청장에 당선된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 최초 여성 인사팀장을 임명하는 등 여성공무원을 다양한 분야에 전진 배치하고, 공무원이 행복해야 구민이 행복하다는 신념아래 주말행사를 최소화하는 등 조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난 2003년 은평구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했으며, 제4,5대 은평구의원과 제8,9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시의원 시절 여성최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 위원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올해 김 구청장 취임 이후,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가치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7년 연속 우수구', '찾아가는 복지서울 5년 연속 수상구'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의 새로운 내일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뛰며 열심히 일한 구청직원들과 재정자립도는 하위지만 적십자회비 11년 연속 1위의 금자탑을 쌓아준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구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구민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도록 더 노력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2018 대한민국 여성리더 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다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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