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의 교육 시스템... 실무 능력 갖춘 융합인재 양성

70년 전통 경희대학의 노하우로 차별화된 교육 제공
최대 규모의 HD멀티 스튜디오에서 자체 콘텐츠 제작 100%
1만여 명의 재학생들 탄탄한 인적ㆍ물적 네트워크 구축

문화커뮤니케이션 학부... ‘커뮤니케이션+예술+실무’의 융·복합적 교육 제공
창의적 리더 양성을 위한 ‘미디어영상홍보, 문화매개행정, 문화예술경영’ 운영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미래를 준비하는 열린 교육의 장


 

민경배 미디어영상홍보 전공 주임 교수가 경희사이버대 네오르네상스홀에서 특강을 펼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4차 교육혁명의 中心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대표하는 4차 산업혁명은 교육혁명으로부터 본격화된다.

많은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를 위해서는 기술보다 연구와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는 시대적 흐름인 4차 산업혁명의 급물살 속에서 인간의 일상이 대부분 기계화 될 것 이란 예상을 깨는 반증이다. 또 우리 사회가 기계로 대체할 수 없는 인성을 중시한 교육에 주목한다는 방증이다.

이런 가운데 경희사이버大는 미래를 개척할 ‘유연한 사고를 가진 변혁적 리더’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시스템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특히 정보통신매체를 이용한 원격고등교육 실시와 온ㆍ오프라인 융합의 교양교육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경희사이버大 만의 강점은 70년 전통 경희대학의 노하우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13개국 34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협력을 체결, 해외 ‘대학교류ㆍ문화탐방ㆍ견학’ 및 어학연수를 시행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우수교원을 초빙하는 에미넌트 스칼라(Eminent Scholar, ES)와 인터내셔널 스칼라(International Scholar, IS) 제도를 통해 세계적 석학들의 명품 강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 사이버大 최대 규모의 HD멀티 스튜디오에서 자체 콘텐츠 제작 100%, 경희대와 학점교류를 통한 온ㆍ오프라인 융합교육, 활발한 오프라인 활동, 전공별 특성화 사업 진행 등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경희사이버大는 지금까지 2만 6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1만여 명의 재학생들이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4차 교육혁명의 중심에 서 있다.

◆문화커뮤니케이션 학부... 미디어영상홍보와 문화예술, 문화매개의 융·복합 교육 제공

최근 세계화, 교통·정보통신 수단의 발달, 국제적 인구 이동이 증가 추세다. 이에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 직, 간접적 교류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경희사이버大 문화커뮤니케이션 학부는 날로 성장하는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예술, 문화행정 실무의 융·복합적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 최신 ICT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와 미디어 리터러시 실력을 키운다. 동시에 이러한 전문 역량을 문화예술 산업 전 분야에 적용 및 구현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문화커뮤니케이션 학부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창의적 리더 양성을 위한 3개의 전공 학과를 신설·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영상홍보 전공: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디지털 미디어와 영상 미디어 그리고 온라인 홍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기술력과 광고 및 홍보 시장에서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길러낸다. 이는 미디어 기반 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최신 IT 트렌드에 대한 이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론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진출분야는 미디어와 IT 기업, 언론, 문화사업, 광고, PR, 마케팅, 공공기관 홍보업무, 디지털콘텐츠기획 및 제작, 온라인 출판, 뉴미디어 창업, 대학원 진학 등이다. 이 학과만의 특징은 2013 교육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 사이버大 최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신설·운영되고 있는 점이다.

특히 디지털미디어와 온라인 홍보 분야의 ‘테크놀로지 + 비즈니스 + 콘텐츠’ 기술, 인문, 경영 등의 융합 교육과 모바일/미디어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여기에 특성화고-대학-기업 간 취업약정 협약 및 에코마케팅, CJ E&M, ㈜나스미디어 등 관련 기업과 상생의 협력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특성화고와 전공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예술경영전공: 현재 문화예술은 순수 창작활동의 범주를 넘어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문화산업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예술이 다변화되면서 예술관련 각종 단체나 조직체를 체계적·전문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생긴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인간다운 삶을 위한 다양한 예술욕구를 선도하기 위해 공연, 전시 기획, 유통 등에 경영원리를 도입, 문화예술경영 전문가 육성에 주력한다.

진출분야는 문화예술기획자, 문화비평가, 학예연구원, 예술행정가, 공연 및 이벤트기획자, 공연 단체경영, 기초/광역재단 및 국공립 문화정책기관 실무자 및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문화예술교육사(2급),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무대예술전문인 등의 관련 자격증 취득이 유리하다.
 
▲문화매개행정전공: 문화행정실무와 매개에 대한 학습을 기반으로 한다. 각 분야의 전문적 역량을 익히고 문화산업 및 순수분야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전통적인 문화예술 전공자의 역할보다는 이 분야를 사회와 매개하는 인재 양성에 비중을 둔다.

진출 분야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참여예술인, 예술 강사, 이벤트 기획자, 문화콘텐츠 기획, 홍보, 마케팅 담당자, 영상기획 및 제작자, 문화재단 실무자, 축제기획자 등이다.

◆미디어영상홍보 전공 주임교수 민경배...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키운다”

세계적으로 미디어 산업에 대한 비중과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또 이에 대한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 미디어 융합의 가속화, 다매체, 다채널의 실현 등에 따른 환경도 변화의 기류를 타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산업 및 이를 활용한 광고, 홍보 시장의 규모가 거대하고 방대해진다.

미디어, IT 기업은 물론 일반 사기업 및 공공 기관에서도 관련 전문 인력 채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는 최신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기술적 능력과 함께 ‘콘텐츠 기획 및 제작·매체의 운영 및 활용’ 능력을 요구한다.

미디어영상홍보학과는 이러한 소비자 및 이용자 대중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융합 인재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산업 수요에 부응하고자 설립됐다. 따라서 미디어영상홍보학과는 디지털 미디어 관련 교육과 온라인 기반의 홍보 커뮤니케이션이 결합된 최고 수준의 디지털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이버대학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공부 하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20대는 물론 직장인, 30∼40대, 중ㆍ장년층의 진학률이 매우 높다.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미디어영상홍보학과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
 

졸업식 후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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