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7급) 195명, 사회복지(9급) 110명
기계(9급)38명, 건축(7·9급)57명, 간호(8급)82명

서울시가 내년 2월 482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한다.

시는 조직개편에 따른 실무인력의 신속한 충원을 위해 2019년도 정기 채용 외에‘추가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을 채용한다고 지난 14일 공고했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6명/9급 51명, 간호 8급 82명이다.

이번 추가시험은 ’19년도 정기 채용과 별도로 진행되며, 해당 직렬(행정7급/사회복지/기계/건축/간호)은 정기 채용 때에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사전예고대로 2019년부터 타 시·도와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한다. 2019년도 정기 채용 시험일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식 행정국장은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서울을 견인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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