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주와 국민참여혁신단 활동 본격화

 

지난 9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전용교육장에서 ‘국민주주와 함께하는 시민참여혁신 간담회’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교육 혁신과 품질제고를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공단은 지난 8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대전전용교육장에서 “국민주주”와 함께하는 시민참여혁신단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주주단 곽주완 위원(경상권), 김장욱 위원(충청권)이 참여해 전문지식 및 경험을 토대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와 국민주주단의 활동 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 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공유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공단 전용교육장 활성화 방안 등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교육 등 전반적으로 고객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무엇보다 앞으로 공단의 역할과 혁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공단 김흥빈 이사장은 “내년에도 국민주주단 제도를 통해 현장 중심의 대국민 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공단과 국민 간 거리를 좁히고, 더욱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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