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안건 처리후 제6대 구의회 유종의 미 거둬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오는 13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13일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갖고 ▲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서울약령시 한방특정지구진흥계획 보고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기획위원회에서는 ▲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공유촉진 조례안 ▲ 201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 세월호 희생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재산세 감면동의안에 대해 심의하고,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 장수축하수당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용두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의견 제시의 건 ▲ 이문2재정비촉진(정비)구역 해제의견 제시의 건 ▲ 답십리1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따른의견 제시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어 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친 조례안 5건, 계획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3건을 최종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회 종료 후 구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제6대 의회 폐원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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