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실제 사전투표와 동일한 방식으로 체험 가능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위원장 이대연)은 강서 허준축제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아름다운 우리동네 선거 체험관’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강서구선관위에서 마련한 선거 체험관 부스를 통해 축제에 참여한 주민과 어린이들이 실제 사전투표와 동일한 방식의 투표참여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 우리나라의 선거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역대 선거사진 20여점도 함께 전시했다.

선관위는 이달 깨끗하고 올바른 정치참여를 위한 정치후원금 조성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강서구선관위 관계자는 "무엇보다 미래의 유권자인 아이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선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뿌듯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축제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선거와 정치참여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