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연구모임, 치매예방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문병훈 시의원.

서울시의회『+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제1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문병훈 시의원이 대표인 이 연구회는 김광수, 박기열, 오중석, 오한아, 이경선, 이동현, 이준형, 이호대, 최웅식, 추승우, 한기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문병훈 의원은 "운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과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로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치매예방운동을 위해 국가차원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 필요성과 ▲치매예방 ▲ACTIVE AGING ▲생산 노인인구 증가 ▲청년 고용 불안 해소 ▲치매노인 부양가족 부담 감소 ▲글로벌시니어라이프케어를 플러스9.5 미래비전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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