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어린이집 아이들의 깜찍한 무대 선보여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의 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경숙)에서는 각 어린이집별로 준비한 공연을 뽐내는 행사를 지난 11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가졌다.
‘2018 출산장려 가족사랑 꿈나무대회’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구립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집 23곳의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오랫동안 연습한 공연을 귀엽고 깜찍한 율동과 함께 선보여 행사장에 함께한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니 온 몸에 힘이 솟는 듯하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출산장려 가족사랑 꿈나무대회’에서 아이들이 북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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