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서 오는 30일...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연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깊어가는 가을 환상적인 마술에 빠져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오는 30일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이은결의 ‘비욘드 매직’ 공연이 열린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공연은 상상을 뛰어넘는 스펙터클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자녀와 함께 보고 싶은 공연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핑거발레, 그림자, 앵무새, 타임머신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차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한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2,000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소한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마련해 우리 지역의 문화복지를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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