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7명이 선정... 모니터들의 왕성한 활동 당부

서울시의회는 지난 6일 오후 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철 의장, 박문규 사무처장 및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위촉대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 행사에서는, 신규 의정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모니터 역할 및 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제9대 서울시의회 우수 의정모니터(2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있었다.

의정모니터는 총 237명이 선정됐으며, 오는 2020년 8월까지 활동하며 민생현장의 불편사항 개선과 시민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제공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원철 의장은 "모니터 한 분 한 분의 열정이 지금의 서울시를 만드는 디딤돌이 됐다"며 모니터들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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