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및 소음 피해 보상 원만한 협의 이끌어 내

경만선 시의원(가운데)이 마곡 12단지 아파트 주민들의 비산먼지 및 소음 피해 보상을 위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경만선 시의원이 이광호 시의원과 함께 강서구 마곡 12단지 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민원을 해결했다.

경 의원은 12단지 아파트 앞 대규모 공사에 따른 비산먼지 및 소음 피해 보상을 위해 주민 대표, 해당 건설사와 협의를 가졌다. 마침내 지난달 31일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경만선 시의원은 “그동안 입주민들은 주변의 공사로 인한 주거·건강권을 침해 받았지만 보상이 요원했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정당한 피해보상이 이뤄져 다행스럽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