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싱가포르, 공동업무협약으로 ICT 강화
한국-싱가포르, 공동업무협약으로 ICT 강화
  • 최인영 기자
  • 승인 2018.07.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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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의 진출 돕는 전시회와 심포지엄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양국 간 정보통신기술(ICT) 및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전시회(로드쇼)와 심포지엄을 13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등 아세안 국가의 과학기술·ICT 외교 이행 체계 강화를 위한 자리로 정부·기관·기업·기술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ICT를 활용해 경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지향점을 구현하고자 양국은 ‘Digital Connectivity for all’이라는 주제로  논의한다.

해외 여러 기업이 진출해 블록체인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싱가포르에서 이들은 블록체인 전망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인 안전한 데이터 활용 방안과 사이버 공격·침해에 국가 인프라 보호의 중요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보호 분야 기술 발표 등을 진행한다.

양국 ICT 전문 기관(한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싱가포르 ICT협회)은 지속적으로 이행 가능한 협력 체계에 관한 업무 협약(MoU)도 체결한다.

정부·기업·투자자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계 사업 활성화, 기업 해외진출 공동 지원, 정보통신기술 및 인재 교류 활성화 등을 교류하고, 싱가포르 IT지원센터 등 현지 거점을 중심으로 양국의 ICT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협력 사업을 강화한다.

싱가포르의 주요 국가 정책인 스마트네이션 비전과 연관된 국내 우수 기술 플랫폼·관제·IoT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 전시회’에서는 국내 유망 스마트시티 중소기업에 관제 서비스 시연, 제품 전시 및 현지 바이어, 마케터 간 수출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국제협력관은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 실현이라는 한국의 ‘혁신성장 정책’과 국가 사회 전반에 ICT를 접목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싱가포르의 ‘스마트네이션 실현 전략’은 공통점이 많다”며, “이번 양국 공동 ICT 심포지엄과 로드쇼를 계기로 정부와 기업의 교류가 활발해져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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