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교통위원장, "견제와 감시에 충실한 교통위원회 조성"
서윤기 운영위원장, "대한민국 변화 시키는 지방의회 전형 구축"
김창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에 역점"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집행부와 함께 ‘살맛나는 서울시’주력"

김태수 환수위원장, "현장중심의 상임위 활동 전력"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세계수준의 안전한 서울 만들기 치중"
장인홍 교육위원장, "모두가 꿈꾸는 서울교육을 위해 헌신"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빈틈없는 정책발굴로 삶의 질 향상"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만들기 주력"

 

 

 

 

 

 

서울시의회는 지난 11일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김상훈 교통위원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김창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김태수 환수위원장,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장인홍 교육위원장,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  각각 선출했다.


김상훈 교통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해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며 "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윤기 운영위원장은 "서울시의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능한 지방의회가가 되도록 여러 선배·동료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서울시의 기존 문화, 관광, 체육 컨텐츠를 더 높은 수준으로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은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기본적인 역할이자 기능"이라며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집행부와 함께‘살맛나는 서울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수 환수위원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로 떠오르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찾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은 "늘어나고 있는 서울시의 노후기반시설은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마련과 선제적 예산 투입이 되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홍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정비하고,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정책과 각 사업 분야를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며 "학부모와 교사, 학생 등 모두가 안심하고 교육에 정진할 수 있는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은 "상임위 소속위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정활동에 매진, 사각지대 없는 빈틈없는 정책발굴로 천만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은 "의회의 기본 책무인 견제와 감독을 철저히 해 시민의 행복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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