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후 8시 현재 여의도 샛강 다리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자살 소등을 벌이고 있다. 탑 위에서 무엇인가 요구 사항을 말 하고 있으나 자동차 소음 때문에 밑에서는 그 내용을 알 수 없다.

현재 경찰과 소방관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 다리 밑에 안전매트를 깔아놓고 밑으로 내려오도록 설득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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