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고, 제 8대 의회 준비

양천구의회 본회의장.

양천구의회(전희수 의장)는 제7대 마지막 임시회를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19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고, 둘째날인 20일에는 상정된 조례안에 대한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진행 한다. 마지막으로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며 제 7대 의회를 마무리한 한다. 심의안건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정보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청장 발의 안건 총 8건이다.

전희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에게는 축하와 낙선된 의원들에게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그동안 제7대 의회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나의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듯 7대 의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8대 의회가 원만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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