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임시회 개회 19일부터 21일까지

 

양천구의회(전희수 의장)는 제7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제262회 임시회에서는 19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둘째날인 20일에 상정된 조례안에 대한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으로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는 순으로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의회 심의안건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정보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청장 발의 안건 총 8건이다.

전희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대 양천구의회가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둬주기 바라며, 지역을 위해 노력한 전 의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다. 또한, 주민을 위해 봉사했다는 자긍심을 갖고, 의정활동 경험으로 앞으로도 어떤 자리에서든 양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양천구의회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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