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 날인 8일 오전 배우자와 함께, 당산제1동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채 후보는 “영등포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구민 모두가 투표에 꼭 동참 해 달라”며  "13일 바쁜 일정이 있거나, 젊은층들은 미리미리 사전투표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남북 평화번영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압승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구민들의 한 표, 한 표에 이 모든 성공인 달려있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6월 8일. 9일 양 일간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전국 어느 곳이나 투표할 수 있다.